돌잔치
셀프 돌잔치 준비 체크리스트 — 두 달 전부터 당일까지 한 번에 정리
호텔이나 전문 연회장 대신 식당 룸이나 집에서 치르는 셀프 돌잔치가 늘고 있습니다. 비용은 절반 이하로 줄지만, 그만큼 챙길 것은 부모가 직접 챙겨야 하지요. 시기별로 나눈 체크리스트를 따라가면 빠뜨리는 것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.
D-60 ~ D-30 (두 달 전)
- [ ] 날짜 확정 (양가 어른 일정 먼저 확인)
- [ ] 장소 예약 (식당 룸이면 최소 인원·룸 사용료 확인)
- [ ] 초대 명단 작성 (성인/아이 구분해서 적어두면 나중에 편합니다)
- [ ] 돌상 대여 또는 셀프 돌상 여부 결정
- [ ] 아기 한복·부모 옷 준비
D-30 ~ D-14 (한 달 전)
- [ ] 초대장 만들어 발송 — 만드는 데 몇 분, 보내는 건 카톡 한 번
- [ ] 참석 인원 회신 받기 시작 (식사 인원과 아이 동반 여부가 핵심)
- [ ] 답례품 주문 (수량은 회신 인원 + 여유 10%)
- [ ] 돌잡이 용품 준비 (실·붓·돈·청진기·마이크 등 5~7가지)
D-14 ~ D-3 (2주 전)
- [ ] 참석 인원 최종 집계 → 식당에 인원·메뉴 확정 통보
- [ ] 성장 영상 또는 사진 슬라이드 준비 (5분 이내가 적당)
- [ ] 현수막·풍선 등 장식 주문
- [ ] 사회(진행) 맡을 사람 정하고 순서 공유
D-1 ~ 당일
- [ ] 돌잡이 용품·답례품·장식 챙기기 (전날 밤 한 상자에)
- [ ] 당일 1시간 전 도착해서 돌상 세팅
- [ ] 진행 순서: 인사 → 성장 영상 → 돌잡이 → 식사 → 답례품 전달
셀프 돌잔치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것
의외로 "몇 명이 오는지"입니다. 식당에 인원을 확정해줘야 하는데, 카톡으로 일일이 물어보다 보면 답이 안 온 분들이 꼭 생깁니다. 초대장 자체에 참석 회신 기능이 있으면 이 과정이 사라집니다. 참석 여부, 식사 인원, 차량 번호까지 — 물어보지 않아도 알아서 모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셀프 돌잔치 예산은 보통 얼마나 드나요?
장소와 인원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, 식당 룸 기준으로 식사비를 제외하면 돌상 대여 10~20만 원, 답례품 1인 5천~1만 원, 장식 5만 원 안팎이 일반적입니다. 정확한 금액은 지역·업체마다 다르니 두세 곳 견적을 비교해 보세요.
Q. 돌잡이는 꼭 해야 하나요?
필수는 아니지만 하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순서입니다. 간단히 3~4가지 물건만 놓고 해도 충분합니다.
Q. 초대는 몇 주 전에 해야 하나요?
3~4주 전이 적당합니다. 회신 마감은 행사 일주일 전으로 안내하면 식당 확정에 여유가 생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