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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창회 모임 공지 만들기 — 오랜만에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은 문구

동창회 공지의 어려움은 하나입니다. 몇 년, 길게는 몇십 년 만에 연락하는 사이라는 것. 그래서 문구가 너무 사무적이면 스팸처럼 보이고, 너무 친한 척하면 부담스럽습니다. 반가움 → 모임 정보 → 부담 줄이는 한마디 순서로 쓰면 자연스럽습니다.

공지 문구 예시

  1. "○○고 ○회 동기 여러분, 잘 지내시죠? 오랜만에 얼굴 보자는 이야기가 나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. ○월 ○일 저녁, 부담 없이 나와주세요."
  2. "졸업한 지 벌써 ○년! 그 시절 얼굴들이 문득 그리워 모임을 엽니다. 멀리서라도 마음 닿는 분들은 함께해요."
  3. "매년 미루다 올해는 진짜 모입니다. ○○초 ○회 동창회, 아래 링크에서 참석 여부만 눌러주세요."
  4. (격식형) "○○중학교 제○회 동문회 정기 모임을 안내드립니다. 동문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."
  5. (부담 줄이는 추신) "오랜만이라 어색해도 괜찮습니다. 다들 똑같이 어색하니까요. 몸만 오세요."

공지에 꼭 넣을 것

봄날초대장에서 예쁘게 만들기 →

오랜만의 연락, 이렇게 돌리세요

한 사람이 전체에게 보내는 것보다, 반별·친한 그룹별로 "연락책"을 정해 각자 아는 친구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도달률이 훨씬 높습니다. 모르는 번호로 온 링크는 열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. 공지 링크는 하나로 통일하면 집계가 한곳에 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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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가입 없음. 링크와 비밀번호 하나면 됩니다

자주 묻는 질문

Q. 참석 인원이 계속 바뀌는데 식당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?

회신 마감을 모임 5일 전으로 정하고, 그 시점 인원 + 10%로 예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마감 후에는 "이후 신청은 좌석이 없을 수 있다"고 안내하세요.

Q. 연락처를 모아 관리해도 되나요?

개인정보라 조심해야 합니다. 초대장으로 회신을 받으면 총무가 번호를 따로 수집·보관하지 않아도 되고, 봄날초대장은 행사 40일 후, 하객의 개인정보는 자동으로 사라집니다.

Q. 안 나온 지 오래된 친구도 초대해야 하나요?

네, 초대는 넓게 하되 부담 주지 않는 문구를 쓰는 것이 동창회의 예의입니다. 이번에 못 와도 다음에 올 수 있으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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